키움證, 로봇엔진 기반 종목발굴 서비스 오픈
키움證, 로봇엔진 기반 종목발굴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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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키움증권)

[서울파이낸스 차민영기자] 키움증권의 로봇엔진 기반 종목발굴 서비스인 '스톡봇'이 지난 9월9일 알고리즘 스토어 '로보마켓'에 7번째 서비스로 신규 입점했다.

스톡봇은 2개의 로봇엔진이 상장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망종목과 매매신호를 알려주는 종목발굴 서비스다. 스톡봇의 로봇엔진은 MVP엔진과 TEPS엔진으로 구성된다. MVP엔진은 수급분석, 밸류에이션 분석, 펀더멘털 분석을 통해 펀더멘털이 우수하고, 저평가된 수급이 좋은 종목의 투자매력도를 평가해 스코어와 랭킹을 부여한다. TEPS엔진은 턴어라운드 매력, 경영효율성, 사업수익성, 재무안정성 등 4가지 평가요소를 기준으로 종목을 선별한다.

스톡봇은 유망 종목 선정에 더해 투자 스타일에 따른 2개의 주식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아울러 저평가 스몰캡 뉴스, 업종 및 테마 분류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스톡봇은 지난 8월19일 오픈한 로보마켓에 7번째로 입점한 서비스다. 로보마켓은 로보스탁, 뉴지스탁, 퀀트, 영웅로직, 알파트레이딩, 따블로, 스톡봇 등 총 7개의 서비스로 구성돼 있으며, 금융공학 및 인공지능 활용 분석 엔진을 기반으로 각 서비스별 특징과 장점을 지니고 있다.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맞는 서비스를 체험해보고 가입할 수 있다.

스톡봇 서비스와 로보마켓은 키움증권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영웅문S'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다. 오는 10월7일까지 한달간 무료체험도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키움증권 계좌가 있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키움증권 계좌가 없다면 키움증권 계좌개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바로 개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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