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온다 엔터테인먼트가 자회사 합병 소식에 오름세다.
4일 오전 9시26분 현재 온다 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0.97% 오른 2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하나대투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 교보증권, 신한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날 온다 엔터테인먼트는 자회사인 에이치이앤엠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에이치이앤엠을 종속회사로 유지하는 데 따른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줄이고, 인적 ·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경영효율성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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