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경남은행은 자기앞수표 발행 수수료를 전면 면제한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예금 거래내역증명서 발급 수수료 등과 같이 은행거래로 생기는 대부분의 수수료를 면제하는 혜택까지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경남은행의 이번 수수료 면제 방침은 은행 이익의 고객 환원과 함께 주 영업구역내에서의 시중은행 대비 서비스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함으로써 거래 고객의 확대와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강화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시행됐다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공인호 기자<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