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지연기자] 흥국생명은 지난 8일 예술영화 전용극장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300명의 고객을 초청해 올해 마지막 '시네마토크'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영화평론가 이동진 씨가 추천한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를 함께 관람하고 영화 평론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라라랜드는 '위플래쉬' 다미엔 차젤레 감독의 작품이다.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와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을 통해 꿈을 향한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뮤직 로맨스 영화다.
시네마토크는 흥국생명이 '라이프 이즈 아트(LIFE IS ART)'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고객과의 양방향 소통을 위해 진행하는 고객초청 행사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