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도이치 포스트 일레븐 플러스 재간접펀드' 판매
국민銀, '도이치 포스트 일레븐 플러스 재간접펀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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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이치 포스트 일레븐 플러스 재간접펀드' [공인호 기자]<ihknog@seoulfn.com>국민은행은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11개 신흥시장에 투자하는 '도이치 포스트 일레븐 플러스 재간접펀드'를 3월 20일부터 판매한다.

주요 투자지역 11개 국가는 골드만삭스가 선정한 성장 잠재 국가로서 자원, 내수시장,지리적 여건의 3박자를 갖춘 신흥시장 국가 중 7개 국가와 향후 성장성이 예상되는 테마를 가진 4개국으로 인도네시아, 터키, 베트남, 한국, 멕시코, 이집트, 필리핀, 아르헨티나, 브라질, 폴란드, 태국 등이다.
 
이 상품은 펀드 하나로 성장능력이 각기 달라 상관성이 낮으며 성장잠재력이 큰 다양한 신흥시장(이머징)에 투자하므로 분산투자효과가 있고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실제 과거 국가별 투자 대상펀드의 변동성은 동일기간 코스피200 변동성보다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운용사는 토이치투신운용으로펀드내에서 자산의 90% 범위내에서 환위험 헷지를 추구한다.
임의식은 최저 투자금액이 100만원 이상, 투자기간은 제한이 없으며, 적립식은 최저 금액이 10만원 이상, 투자기간은 60개월 이상이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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