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개인MMF 전용 MMDA 출시
하나은행, 개인MMF 전용 MMDA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재호 기자]<hana@seoulfn.com> 하나은행은 22일 MMF 체결전 하루동안 연 4%를 지급하는 MMDA상품인 '하나수퍼플러스'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개인MMF 입금 자금에 대해서만 입금이 허용되며 개별 입금거래는 불가능 하다.
 
금액별로 금리가 다른 일반 MMDA와 달리 50만원 이상이면 금액구분 없이 동일한 4%의 금리가 지급되며 가입 익영업일 자동 출금되어 개인MMF 청약이 체결된다.
 
이와 함께 개인 MMF 미래가격제도 시행으로  MMF 환매시 당일지급이 허용되지 않음에 따라 펀드별 총판매금액의 5%이내에서 은행 고유자금으로 당일환매 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환매신청 고객은 당일지급 또는 익일지급 선택이 가능하며 법인MMF 고객은 환매자금 당일 지급이 허용되지 않는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 출시로 MMF 개인투자자의 투자수익이 감소되는 것을 막고, 당일환매자금 지급업무로 개인의 자금운용에 편의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