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저축銀, '파이팅2030 정기적금' 29일 출시
솔로몬저축銀, '파이팅2030 정기적금' 29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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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lkhhtl@seoulfn.com>솔로몬저축은행은 20~30대 직장인에 대한 금융 지원과 저축은행의 고객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파이팅2030 정기적금’을 오는 29일부터 전 영업점에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파이팅2030 정기적금’에 가입하는 만 20세에서 39세까지 직장인은 누구나 정기적금 기본 금리 5.5%에 0.2%의 우대금리를 더한 5.7%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자기계발을 위해 정규 학사학위 과정을 밟고 있는 ‘주경야독’형 직장인이나 학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나 인턴을 하고 있는 학생 등은 0.3%의 우대 금리를 더한 5.8%의 금리로 이 적금에 가입할 수 있다.

가입 한도는 월 불입액 기준 10만원~100만원까지이며 가입기간은 1~3년이다.

상품 가입자의 경우 신분증과 재직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창구에 제출하면 ‘파이팅2030 정기적금’에 가입할 수 있다. ‘주경야독’형 직장인의 경우에는 재학증명서를 학생의 경우 근로 사실에 대한 확인서와 재학증명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솔로몬저축은행 임석 회장은 “파이팅2030 정기적금이 서민 금융 안정과 대한민국 경제가 파이팅 할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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