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360도 완벽한 핏감으로 착화감이 뛰어난 '서라운드 메가핏'을 10일 출시했다.
서라운드 메가핏은 스마트 핏 기술을 적용해 양쪽 측면 구조물과 신끈이 발등부터 발뒤꿈치까지 감싸준다.
360도 전방향 방수와 투습 기능을 갖춘 고어텍스 서라운드 소재를 사용해 날씨와 환경 변화에 강하며, 별도의 끈 없이 다이얼로 와이어를 조이고 풀 수 있다.
기존 제품보다 반발탄성을 30% 이상 향상시켜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해주고, 발 뒤틀림을 잡아준다. 항균, 항취 기능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했다.
신동준 K2 용품신발기획팀 차장은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위해서는 장시간 착용에도 발에 무리가 없고, 착화감이 좋은 등산화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제품은 발을 꼭 감싸주고 발에 가해지는 충격은 최소화해, 편안한 산행을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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