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동성화인텍이 일부 생산 라인의 생산을 중단한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1일 오전 10시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동성화인텍은 전 거래일보다 12.34%(850원) 하락한 6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날 동성화인텍은 "전방산업 수주물량 확보가 어려워져 안성공장 유리섬유강화 폴리우레탄폼(R-PUF) 및 패널(IP) 생산라인을 1일부터 연말까지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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