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초원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달 31일 서대문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임직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하반기 채권시장 전망'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 박종연 NH투자증권 팀장은 올해 하반기 채권시장의 주요이슈로 미 연방준비위원회의 통화정책 정상화경로, 신정부 출범에 따른 한국경제 및 통화정책, 장기채 수급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NH농협금융 관계자는 "향후 발생가능한 글로벌 시장 이벤트 사이에서 리스크 업무 관련 직원들의 시장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지식과 경험을 활용해 그룹 전체의 리스크 대응 능력과 수익 극대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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