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설 선물] 오비맥주 벨기에 '스텔라아르투아·호가든' 세트
[2018 설 선물] 오비맥주 벨기에 '스텔라아르투아·호가든'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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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벨기에 필스너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설 선물세트. 500ml 캔 6개와 전용잔 1개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만6000원대. (사진 = 오비맥주)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오비맥주는 설 명절을 맞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벨기에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와 '호가든'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스텔라 아르투아 설 선물세트의 패키지는 하얀색 바탕에 빨간색과 황금색이 어우러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중앙에는 스텔라의 로고를 배치했다. '맥주가 주는 즐거움'을 뜻하는 프랑스어 문구 '주아 드 비에(Joie de bière)'와 벨기에 뢰벤(Leuven)에서 탄생한 브랜드 기원도 함께 새겨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스텔라 아르투아 캔 패키지는 500ml 캔 6개와 전용잔 1개로 구성됐으며, 이마트에서 1만6000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 병 패키지는 750ml 병 1개와 전용잔 1개를 담았다. 패키지에 손잡이를 달아 별도의 쇼핑백 없이 운반 가능하다. 홈플러스에서 판다.

▲ 롯데마트에서 판매하는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 설 선물세트. 500ml 캔 6개와 호가든 전용잔 1개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만4000원대. (사진 = 오비맥주)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의 설 선물세트도 있다. 패키지는 하얀색 바탕에 네이비 색상의 호가든 로고를 중앙 하단에 배치했다. 또 고수(코리엔더) 씨앗과 오렌지 껍질 등 호가든만의 독특한 원재료를 패키지에 새겼다. 

호가든 전용잔 선물세트는 500ml 캔 6개와 호가든 전용잔 1개로 구성됐다. 롯데마트에서 1만4000원대에 판다. 호가든 330ml 캔 12개로 구성된 선물세트는 이마트에서 1만5000원대에 만날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오랜 전통의 필스너 맥주로 세계 9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벨기에 1위 맥주이자 세계 4대 맥주로 손꼽히며, 기분 좋은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맛이 특징이다. 스텔라만의 9단계 음용법에 맞춰 성배 모양의 전용잔인 '챌리스'에 따라 마시면 최상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호가든은 1445년 벨기에 지방의 수도원 문화에서 탄생한 600년 전통의 벨기에 대표 밀맥주다. 오렌지 껍질과 고수가 함유돼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낸다. 호가든은 현재 세계 70개국에서 팔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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