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 모·부자 가정에 라면 100박스를 지원한 경남은행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 <yushin@seoulfn.com> 경남은행은 자체 공익법인인 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을 통해 사천시 관내 저소득 가정을 지원했다.
 
16일 경남은행 박인호 삼천포지점장은 사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모·부자 가정 100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국민기초생활법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천시 관내 저소득 모·부자 가정 100세대에 전달됐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기부문화 정착을 선도해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민규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