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진행···탑승기간 28일부터 12월 16일까지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이스타항공이 동계기간 인천-일본 미야자키노선의 증편기념으로 오는 30일까지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노선의 증편 일정은 기존 화‧목‧토 주 3회 운항에서 동계기간인 오는 28일부터 2019년 3월 30일까지 일요일을 추가해 주 4회 운항할 예정이다. 이번 특가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오는 28일부터 12월 16일까지며, 편도총액운임 최저 5만5900원부터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미야자키노선 경우 자사가 저비용항공사(LCC) 중 유일하게 운항하고 있어 가격 경쟁력이 있다"며 "올겨울 아시아의 하와이로 불릴 만큼 연평균 기온이 온화한 미야자키에서 골프 여행과 온천 여행 등을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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