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부산) 이호정 기자]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8'이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게임, 우리의 별이 되다'라는 의미를 담은 'Let Games be Stars'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나흘간의 게임 축제에 들어간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중간집계 기준 2874부스를 기록하며, 지난해 최종 2857부스를 일찌감치 초과 달성한 바 있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국내 게임 시장에 모처럼 신작이 대거 공개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에픽게임즈, 구글코리아, 트위치 등 해외 업체들의 참가 확대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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