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2007년 ELS 히트 상품 판매
우리투자證, 2007년 ELS 히트 상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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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주미 기자]<nicezoom@seoulfn.com> 우리투자증권은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증권부문 1위 선정을 기념해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2007년 ELS 히트상품 모음전'을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07년 ELS 히트상품 모음전'은 2007년 발행된 ELS 중 고객 선호도가 높았던 ELS 상품 중 가장 좋은 조건의 상품을 선정해 고객들이 히트 상품에 다시 한번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ELS 1406호(기초자산 : KOSPI200)는 만기 1년으로 최대 28.75% 수익을 추구하는 100% 원금보장 지수상승낙아웃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대비 25% 초과 상승(장중가 포함)한 적이 있으면 연 6.5%로 수익이 확정되며 만기에 지급된다. 한편,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대비 25%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가 포함)에는 만기평가일지수 상승률의 115%를 지급한다. 따라서 만기평가지수가 25% 상승하여 종료시에는 최대 25%0 수익이 발생한다. 한편, 만기평가지수가 하락하더라도 100% 원금이 보장된다.
 
ELS 1407호(기초자산 : 삼성전자)는 만기 2년으로 자동조기상환조건이 2가지이다. 매 3개월마다 총 8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인 경우 또는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 대비 10%(종가기준) 이상 상승한 적이 있으면 연 14.0% 수익률로 자동조기 상환이 확정된다. 한편,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최초기준가격의 70%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 종목이 없는 경우(장중가 포함)에는 만기에 원금 + 연 14.0%의 수익이 지급된다.
 
ELS 1408호(기초자산 : 삼성전자,KT)는 만기 3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조건 충족시 연 14.2% 의 수익을 추구하는 Step down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14.2%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한편,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 종목이 없는 경우(장중가 포함)에는 만기에 원금 + 연 7.0%의 수익이 지급된다.
 
ELS 1409호(기초자산 : 한국전력,현대모비스)는 만기 3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조건 충족시 연 19.0% 의 수익을 추구하는 Step down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19.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한편,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 종목이 없는 경우(장중가 포함)에는 만기에 원금 + 연 10%의 수익이 지급된다.
 
ELS 1410호(기초자산 : 삼성중공업,LG)는 만기 2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4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조건 충족시 연 20.5% 의 수익을 추구하는 Step down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80%(12개월), 75%(18개월), 70%(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20.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한편,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 종목이 없는 경우(장중가 포함)에는 만기에 원금 + 연 20.5%의 수익이 지급된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수익성과 안정성을 고려하여 조기상환 가능성을 더욱 높여서 발행했고, 앞으로도 안정적인 투자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주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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