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삼양그룹의 외식 계열사 삼양에프앤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에서 국군의 날과 경찰의 날이 있는 10월을 맞아 반값 할인 프로모션을 벌인다.
10월 한 달 내내 세븐스프링스를 방문하는 모든 군인, 경찰에게는 반값 혜택이 제공된다. 군인, 경찰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 공무원증 등을 결제할 때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평일은 저녁 식사만 반값 할인이 적용된다.
한글날을 기념하는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한글날 당일, 순우리말 이름을 가진 소비자들은 세븐스프링스를 반값에 즐길 수 있다. 결제 시 직원에게 신분증을 통해 이름을 보여주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반값 할인 프로모션은 당사자 포함 테이블당 최대 2인까지 적용된다. 스테이크 등 추가 주문 상품은 할인에서 제외되며 타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다.
10월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세븐스프링스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의 세븐스프링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븐스프링스는 목동 41타워점, 타임스퀘어점, 잠실 롯데월드점, 창원점이 있으며 세븐스프링스 블랙은 광화문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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