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가(12억원) 휴대폰은 '보석 덩어리'?
세계 최고가(12억원) 휴대폰은 '보석 덩어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세상에서 가장 휴대폰 값은? 
한화로 12억원이나 하는 휴대폰이 공개돼 화제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최근 스위스에서 출시된 '르 밀리옹' 휴대폰이 지금까지 공개된 휴대폰 중 가장 비싼 가격인 미화 130만 달러(약 12억원)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세계 기네스북에도 오른, 이 세상에서 가장 비싼 휴대폰은 총 120 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박혀 있다. 일종의 '보석 덩어리'인 셈이다. 여기에, 화이트 골드 소재의 외형 구조로 되어 있어, 빛을 받으면 영롱한 빛을 발하는 모습이 장관이라고.

이 휴대폰을 제작한 골드비쉬사는 러시아의 한 부호가 아내에게 선물을 하기 위해 주문해 제작을 했다고 밝혔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