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31일 소용량 '그리팅 샐러드' 4종 출시한다. 그리팅은 현대그린푸드가 지난 3월 처음 선보인 맞춤형 건강식단 브랜드다.
현대그린푸드에 따르면, 기존 그리팅 샐러드의 용량과 열량은 각각 280~350g, 400~600㎉였으나 새 상품은 150~200g, 200~300㎉에 불과하다. 간식용 샐러드를 찾는 소비자를 겨냥해 용량과 열량을 줄인 것이다.
'리코타 치즈'(5800원), '부드러운 닭가슴살 콥'(5600원), '스파이시 쉬림프'(5800원), '멕시칸풍 타코'(5400원)로 이뤄진 소용량 그리팅 샐러드는 브랜드 공식 온라인쇼핑몰(그리팅몰)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목동점·판교점 내 '그리팅 영양사의 반찬가게'에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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