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가지 컬러에 4가지 패턴 제공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델코리아가 15.4형 LCD를 갖춘 인스피론1525를 15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화이트, 블랙, 레드, 블루, 옐로우, 핑크, 에스프레소, 라임그린의 8가지 색에 최신 유광 코팅기법(IMR)을 기반으로 스트라이프, 플라워, 구름문양, 사각문양의 4가지 패턴까지 선택할 수 있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노트북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델코리아는 기대하고 있다.

▲ 델 'inspiron 1525' © 서울파이낸스

프로세서 또한, 기본이용자를 위한 인텔 셀러론 CPU 부터 파워유저를 위한 인텔 코어2듀오 프로세서 산타로사 플랫폼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본 사양(제품번호 R540113)으로는 T2310 CPU와 512메모리, 160G 하드, DVDRW, 비스타 베이직, 인텔 3945 무선을 지원하며 6셀 배터리를 제공한다. 제품 출시 기념으로 1G무료 업그레이드 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으로 구입시 3만원 할인돼 부가세 별도 649,000원이다.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블루레이 디스크를 통해 최대 50GB 용량의 자료 저장이 가능하고, 15.4인치 와이드 스크린과 최대 4GB까지 사용할 수 있는 듀얼 채널 DDR2 SDRAM 메모리를 탑재했다. Wi-Fi 캐쳐™ 및 블루투스 모듈 옵션을 이용해 무선 기능이 향상됐다.  

델코리아의 이신영 부장은 "인스피론1525는 다양한 CPU를 선택할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과 개성있는 디자인을 원하던 고객의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며 “특히 8가지 컬러선택은 물론, 4가지 개성만점 패턴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어 디자인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