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보경 기자]<ich-habe@seoulfn.com>최근 유럽증시가 큰 폭으로 떨어져 우려를 낳았지만 현지시간으로 25일 상승개장했다.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보다 0.65% 오른 5,913.70포인트고, 독일 DAX지수는 0.92% 상승한 6,884.16포인트로 장을 열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86.28포인트 올라 1.76% 상승세를 보이며 5,001.57로 장을 시작했다.
 
미국 연방준비위원회(FRB)에서 기준금리와 재할인율을 각각 75bp씩 인하해 글로벌시장에 기대감을 안겨줬다. 일각에서는 유럽과 일본이 미국 금리인하에 동조해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럽 중앙은행이 정책금리를 인하한다면 앞으로 상승폭은 더 커질 전망이다.
 
김보경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