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 의료 판독용 LCD 'CA-1M' 출시
비티씨정보, 의료 판독용 LCD 'CA-1M'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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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비티씨정보통신이 보급형 의료 판독용 LCD 모니터 ‘캘리언 CA-1M’을 25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판독용 모노크롬 48센티(19인치)화면에 1280X1024의 해상도를 갖췄고, 1000칸델라의 밝기와 900:1의 고명암비, 상하좌우 170도의 시야각을 지원해 특수한 고해상도가 필요치 않은 의료판독 모니터다. 고해상도 제품과 달리 별도의 그래픽 카드가 아닌 기존 PC용 그래픽 카드가 지원돼 경제적인 효과가 크다.
▲ 비티씨정보통신 ‘캘리언 CA-1M' © 서울파이낸스

또한, 딱딱한 의료용 기기의 편견을 깨고, 세련되고 슬림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편리한 판독을 위해 90° 피봇, 틸트, 좌우회전, 높낮이 조정의 다기능 스탠드와 벽걸이 기능이 지원된다.
‘캘리언 CA-1M’은 비티씨정보통신 의료사업본부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전국 A/S 등 안정성과 사후 지원이 보장된다.
 
비티씨정보통신 의료사업본부의 정수일 이사는 “‘캘리언 CA-1M’은 높은 가격의 고화소 판독용 LCD 모니터가 필요하지 않은 시설에 부담 없는 가격과 정확한 판독을 할 수 있게 개발됐다” 라며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일반 병원에서도 환자들에게 정확한 판독을 제공할 수 있는 ‘캘리언 CA-1M’으로 판독용 모니터의 보급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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