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국내 신용카드 회사 처음으로 국제 정보보안 표준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BC카드 이호군 사장은 영국표준협회(BIS) 코리아 천장기 대표로부터 국제 정보보안 표준인증 관련 BS7799-2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이번 인증서는 인터넷 서비스 부분 획득으로 BC카드 관계자는 BC카드는 이번 표준인증 획득으로 카드회원 재산이나 개인정보보안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인정받은 셈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규격은 정보보호 분야의 유일한 국제 표준인증 방식으로 현재 전세계 30개국에서 300여 기업이 인증을 획득했으며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국민은행 등 약 10여개 기업이 획득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