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2008년 상반기 채널 워크샵 개최
티맥스소프트, 2008년 상반기 채널 워크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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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방 채널 매출목표로 46억원 설정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티맥스소프트는 강남 대치동 본사에서 지방 총판업체 4개사와 작년 성과를 검토하고 올해 사업목표와 전략을 공유하는 '2008년 상반기 채널 사업계획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 티맥스소프트는 28일 대치동 본사에서 지방 총판업체 4사 관계자들과 2008년  채널 사업 계약 및 사업계획 워크샵을 가졌다 © 서울파이낸스

이번 워크샵을 통해 티맥스소프트와 지방 총판업체들은 전년 대비 30% 증가한 46억원을 올해 매출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공공, 제조업 등 산업별로 맞춤형 솔루션 패키지를 제안하고, 특히 DBMS 솔루션 티베로과 APM 솔루션 시스마스터 등 전략 제품군의 판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객 및 협력사를 위한 맞춤형 세미나를 확대 실시키로 하고, 제품 인센티브, 리셀러 체계 구축, 우수 채널 포상 등 다양한 채널 지원 프로그램도 도입할 예정이다.
 
티맥스소프트는 2004년부터 지방 고객들에 대한 우수한 기술지원 서비스 제공과 영업 활성화를 위해 대전 충청 지역 (주)아이에스엔, 대구 경북 오픈정보기술(주), 부산 경남 (주)티아이에스에스, 광주 호남 제주 (주)유풍정보기술 등 4대 지방 권역별로 1개사씩 지방 총판업체 체제를 운영해 오고 있다.
 
티맥스소프트는 지난 해 지방 채널을 통해 35억원의 실적을 거뒀으며, 매년 30% 전후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대우조선해양, 포스코특수강, 울산항만공사, STX 등 신규 고객들을 다수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략마케팅본부장 이강만 상무는 “지방 고객들에게 더 우수한 제품과 기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채널들의 역량 강화는 물론 본사 차원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전략 제품의 확산 및 신규 고객사 확보를 위해 영업 마케팅 지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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