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동아오츠카가 2일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서울지회에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1만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기부된 포카리스웨트는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를 통해 소외계층 여성(한부모 가정, 미혼모 등)과 가정폭력피해·이주피해·성매매폭력피해 여성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 쪽은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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