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하만 JBL '파티박스 온더고'
[신제품] 하만 JBL '파티박스 온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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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W JBL 시그니처 사운드 적용
캠핑, 피크닉, 버스킹 등 야외 활동에 최적화
JBL이 소규모 모임과 프라이빗 파티를 위한 스피커인 파티박스 시리즈 'PARTYBOX ON-THE-GO'를 선보였다. (사진= 하만 JBL)
JBL이 소규모 모임과 프라이빗 파티를 위한 스피커인 파티박스 시리즈 'PARTYBOX ON-THE-GO'를 선보였다. (사진= 하만 JBL)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JBL이 소규모 모임과 프라이빗 파티를 위한 스피커 파티박스 시리즈의 최신 모델 'PARTYBOX ON-THE-GO(파티박스 온더고)'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JBL 파티박스 온더고는 강렬한 JBL 시그니처 사운드를 비롯해 스피커 전면 조명이 보여주는 화려한 라이트 쇼, 유무선 마이크 및 기타 연결이 가능해 어디든지 나만의 노래방, 버스킹 공연장, 파티로 만들어 준다. 음악 감상뿐만 아니라 소규모 행사 진행, 캠핑, 피크닉, 버스킹 등 다양한 야외 활동에도 최적화된 파티용 스피커로 가족,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제품에는 강력하고 큰 울림을 주는 총 출력 100W의 JBL 시그니처 사운드가 적용됐다. 소리의 왜곡을 최소화하는 듀얼 트위터, 선명하고 섬세한 사운드를 전달하는 하이 익스커션 우퍼, 더 깊고 웅장한 저음을 느낄 수 있는 BASS BOOST가 적용되어 고음에서 저음까지 다채로운 JBL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TWS(True Wireless Stereo)를 제공하며 TWS 모드를 통해 2대의 PARTYBOX ON-THE-GO 스피커를 무선으로 연결하여 더욱 풍성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유무선 마이크를 연결하면 그 순간 나만의 노래방이 된다. 최대 10m 범위까지 작동하는 2개의 무선 JBL 마이크가 함께 제공되어 별도의 액세서리 구입 없이 노래방 기능을 즐길 수 있다. JBL 무선 마이크는 전원을 켜면 JBL 파티박스 온더고와 자동으로 연결되어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자의 노래 스타일에 맞추어 마이크의 저음과 고음, 에코 효과까지 섬세하게 조정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상단의 슬롯 거치대를 통해 휴대폰이나 태블릿을 거치하여 화면의 가사를 보면서 노래를 부를 수 있다.

여기에 6.35mm 외부입력 단자를 통해 기타 등 악기를 연결하면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나만의 공연을 펼칠 수 있다. 마이크 및 기타 볼륨 조절 노브를 통해 실내외 어느 공간에서나 노래와 함께 JBL 시그니처 사운드가 더해진 자유로운 기타 연주를 즐길 수 있어 버스킹에도 최적의 성능을 자랑한다.

리듬과 비트에 따라 움직이며 색상이 변하는 뮤직 싱크 라이트가 적용돼 보는 즐거움과 함께 흥겨운 분위기를 더욱 고조 시켜준다. 조명 스타일은 취향에 따라 직접 선택이 가능하다. 그리고 실내뿐 아니라 캠핑이나 피크닉, 버스킹 등 다양한 야외 활동에도 최적화된 다기능 블루투스 스피커이 탑재돼 용이하다.

완충 시 최대 6시간 재생이 가능한 내장 배터리가 적용돼 야외 어디서라도 모든 기능을 즐길 수 있다. IPX4 방수 등급이 적용돼 캠핑이나 피크닉 도중 갑작스럽게 내리는 비에도 일시적 보호가 가능하다. 아울러 다양한 방법으로 음악을 즐기고 활용할 수 있도록 블루투스, USB 포트, AUX 연결을 제공하며 파워뱅크가 내장 되어 있어 음악을 즐기는 동안 스마트폰 충전까지 가능하다. 

JBL PARTYBOX ON-THE-GO는 삼성닷컴 및 주요 온라인몰, 디지털프라자에서 구매 가능하며 출고가는 54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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