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점·송파점·중계점·서초점·의왕점·서울역점서 8일부터···7월 중순 이후 전국 점포로 확대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마트가 수도권 6개 점포(잠실점·송파점·중계점·서초점·의왕점·서울역점)에서 8일부터 '여름의 왕 썸머킹 사과'를 선보인다. 7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케이(K)-품종 육성' 프로젝트 결실로 7월부터 출하 가능한 여름의 왕 썸머킹 사과는 과즙이 풍부하고 식감이 좋다.
우리나라에서 여름 사과는 '아오리'로 불리는 일본산 쓰가루 품종이 주를 이룬다. 여름의 왕 썸머킹 사과는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에서 육성한 국산 품종으로, 7월 중순 이후 전국 롯데마트 점포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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