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신세계건설이 535억원 규모 인테리어 공사 수주계약 체결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12일 오전 9시15분 현재 신세계건설은 전장 대비 700원(1.55%) 오른 4만5850원에 거래되며 엿새 만에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6608주, 거래대금은 3억2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대신,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NH투자증권, JP모간서울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신세계건설은 지난 9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대전 신세계와 대전 사이언스콤플렉스 인테리어 공사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535억535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60%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9월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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