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추석 연휴기간 금융상품 가입 및 해외주식 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 가능한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거래 서비스다.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하는 '뱅키스 해외주식 이벤트'는 거래금액 3000만원 이상 고객과 누적 거래액 상위 3명을 대상으로 각각 아르셀로미탈(약 32달러, 이하 현지시간 14일 종가 기준)과 아마존(약 3450달러) 주식 1주를 지급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평일과 같이 해외 주식 투자가 가능하도록 24시간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
'뱅키스 금융상품 이벤트'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특판 RP(환매조건부채권), 개인연금,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장외채권을 예약 매수하거나 상담 예약 후 가입하면 최대 10만원의 백화점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한다.
금융상품 상담∙매수 예약 이벤트와 진행중인 각 상품별 이벤트에 함께 참여하면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령 특판 RP 예약 상담 후 가입할 경우 상품권과 우대금리 및 금리 리워드 혜택이 함께 주어진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부사장)은 "비대면 거래의 편의성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이벤트를 통해 투자자 혜택을 강화하는 등 수준 높은 금융투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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