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지역축제가 취소돼 어려운 농가 돕기 목적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슈퍼에서 경북 영주시의 특산물 중 하나인 '풍기인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할인 판매에 대해 13일 롯데슈퍼 쪽은 "코로나19로 지역축제가 취소돼 어려움을 겪는 인삼 농가를 돕기 위한 목적"이리고 설명했다.
롯데슈퍼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다섯 가지 풍기인삼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주요 상품 가격은 '6년근 풍기인삼' 200g당 9900원, '6년근 씻은 인삼' 120g당 5990원, '6년근 풍기인삼 두 뿌리' 70g당 399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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