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8일 장 마감 후 9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현대리바트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0억2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8% 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34억7400만원으로 48.7% 줄었고, 매출액은 8.9% 증가한 3506억8600만원을 기록했다.
CJ제일제당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331억5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 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2112억2200만원으로 11.7% 늘었고, 매출액은 8.1% 증가한 6조8540만원을 기록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40억3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92% 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20억1500만원으로 31.70% 늘었고, 매출액은 10.62% 증가한 8939억4400만원을 기록했다.
우성은 자회사인 우성사료가 하나은행 대전금융센터지점에 진 채무 397억4120만원에 대해 388억2699만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1.89%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22년 5월4일까지다.
무학은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70만주의 자기주식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취득예정금액은 59억6500만원이고, 취득예상기간은 오는 10일부터 내년 2월9일까지다.
유안타증권은 운영자금 5000억원을 단기 차입한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6.05% 규모다. 이에 따라 유안타증권의 총 단기차입액은 43억6590만원으로 확대된다.
◆코스닥시장
원익홀딩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71억6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50% 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320억7800만원으로 34.63% 줄었고, 매출액은 12.98% 증가한 1661억3100만원을 기록했다.
테고사이언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2% 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7500만원으로 88.2% 줄었고, 매출액은 24.3% 감소한 20억6200만원을 기록했다.
신원종합개발은 기타자금 75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3.0%이고, 만기일은 2024년 12월23일이다.
아이엠은 결손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0대1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감자주식은 보통주 6047만895주이고, 감자비율은 90.0%다. 기준일은 내달 9일이다.
플랜티넷은 9일 보통주 1292주를 주당 1만2050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총 처분예정금액은 1556만8600원이다.
라닉스는 '헤드 유닛 연동형 전자요금징수 장치'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라닉스 측은 "향후 특허를 중국 전장용 차세대 전자요금징수장치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