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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태석 광주은행장(오른쪽) © 서울파이낸스 |
장학증서 수여식은 광주은행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35개 대학교 66명에게 총 1억2450만원이 장학금으로 전달됐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광주은행장 장학회는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모범적인 학생을 추천 받아 엄정한 심사를 통해 장학생을 선발했다"며 "자리에 참석한 정태석 광주은행장은 장학생들에게 “창조적 사고와 통합적 사고를 두루 갖춘 인재가 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장학회는 지역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광주은행이 지난 81년 설립했으며, 현재까지 총 3,133명의 학생에게 17억7,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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