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점 6층서 27일까지, 슈프림 후드재킷·반팔티셔츠 판매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서울 중구 본점 6층에서 오는 27일까지 핏츠로이(Fiztroy)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을 운영한다. 14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핏츠로이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슈프림(Supreme) 상품만 취급하는 가게다.
슈프림은 마니아층을 많이 보유한 미국의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다. 핏츠로이를 찾으면 젊은이들 사이에 인기가 많아 구하기 어려운 슈프림 상품도 만날 수 있다. 신세계 본점 핏츠로이 임시 매장에선 슈프림의 후드 재킷(109만원)과 반팔 티셔츠(27만9000원) 등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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