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슈퍼캣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탈출 게임 '그래니의 저택'이 글로벌 서버 유저를 대상으로 슈퍼소울토큰(SST)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래니의 저택은 지난 2월 글로벌 버전에 P2E(Play to Earn) 요소를 접목하며 리뉴얼을 진행했으며, 동시에 자체적으로 슈퍼소울토큰(SST)을 발행했다.

슈퍼소울토큰은 클레이튼 메인넷을 기반으로 하는 토큰으로, 그래니의 저택 유저들은 슈퍼소울토큰을 게임 내 재화 '레드소울'로 교환해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게임을 플레이하고 획득한 재화 레드소울을 교환소에서 슈퍼소울토큰으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 에어드랍 이벤트는 오는 4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총 2만7000개 규모의 슈퍼소울토큰이 에어드랍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ID, 그래니의 저택 플레이어 ID, 지갑 주소 등을 입력해 참여할 수 있고, 간단한 미션을 완료해 얻은 포인트 합계에 따라 상위 100명의 순위가 집계된다.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1위 참여자에게는 게임 내 프리미엄 등급에 따라 최대 1500 슈퍼소울토큰이 주어지며, 100위까지 차등적으로 슈퍼소울토큰(SST)을 지급한다.

또한 일정 포인트 이상 획득한 참여자 5000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추가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에어드랍 이벤트 참여와 자세한 사항은 그래니의 저택 공식 트위터와 디스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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