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남(영암) 권진욱 기자] 2022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결승 경기가 지난 17일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1랩=5.615km)에서 개최됐다. 이날 금호GT클래스에 출전한 브랜뉴레이싱팀 소속 레이싱모델 김라영이 포즈를 취했다. 김라영은 올 시즌 이수빈, 채비니, 박지은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브랜뉴 레이싱팀은 슈퍼레이스에 금호 GT클래스(5대)와 삼성화재 6000클래스(1대), 아시아컵(5대)에 출전했다. 카트 출신 나연우가 금호GT클래스 3위와 아시아컵 3위를 차지하며 신인답지 않은 대담함을 보여줬다.
브랜뉴 레이싱은 주 경기라 할 수 있는 금호 GT클래스 4라운드에서 나연우(3위), 고세준(6위), 박준서(14위), 이재진(19위), 박규승(리타이어)를 기록했다.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는 오는 8월 21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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