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동아에스티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1% 감소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연구개발(R&D) 비용과 지급수수료, 판매관리비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602억원으로 8.7% 늘었다. 전문의약품(ETC) 부문에서 '모티리톤' '그로트로핀' '주블리아' 품목 매출과 해외 사업 부문의 '캔박카스' 수출이 증가한 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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