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벌써' 크리스마스 선물가게 운영
갤러리아백화점, '벌써' 크리스마스 선물가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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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품관·수원 광교점에 '갤러리아 인 원더랜드' 주제로 개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내 크리스마스 선물가게에서 모델이 상품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내 크리스마스 선물가게에서 모델이 상품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강남구 명품관과 수원 영통구 광교점에서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가게(기프트 팝업)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연말 분위기를 살려 '갤러리아 인 원더랜드'란 주제로 꾸민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가게에선 늘어난 와인 수요에 맞춰 국내 작가들과 협업한 자체 브랜드(PB) 상품과 스웨터, 장갑, 목도리 등을 만날 수 있다. 

비철금속 소재 △가니메드 와인 버킷 △큐빅 볼컵 △와인 잔 △치즈 접시를 협업한 윤여동 금속공예가는 지난해 레드닷 어워드 본상을 받았다. 3차원(D) 프린트 기술 활용으로 알려진 류종대 작가는 기하학적 느낌의 와인렉을 선보였다. 와인렉은 안정감 있게 와인을 보관할 수 있고, 식탁용 인테리어로도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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