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는 23일(현지시간) "삼성이 인건희 전 회장의 아들 제이 리(39, 이재용 전무)를 중국 등 이머징 마켓에 파견해 경험과 관리능력을 향상시키도록 할 계획”이라면서 “그룹 경영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기사와 함께 이 전무의 사진도 게재했다.
신문은 삼성전자가 가전제품 분야를 비롯한 조직개편 내용도 소개했다.
박선현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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