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서울파이낸스 |
지금까지는 휴대폰을 통해 주식 매매를 하려면 별도의 프로그램 실행해야 했지만이용하면 핸드폰을 여는 것만으로 시세조회에서 매매까지 한번에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올초 오픈한 현대증권의 모바일 홈페이지인 'YouFirst 폰피'와도 연동돼, 주식 매매 뿐 아니라 펀드정보조회, 자산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지난 2004년 이후 출시된 폰테마 휴대폰 기종에서 이용가능하며 현재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권용욱 현대증권 e-Business부 부장은 "YouFirst 바로증권 서비스는 조만간 다른 이통사로도 확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모바일 환경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박선현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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