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위장병·관절염에 좋은 천연 미네랄 풍부"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에서 올해 처음 출하된 고로쇠 수액을 팔기 시작했다. 7일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에 따르면, 고로쇠 수액의 다른 이름인 '골리수(骨利水)'는 '뼈에 이로운 물'이란 뜻이다.
'숲이 선물한 보약'으로 알려진 고로쇠 수액은 칼슘, 마그네슘, 칼륨 따위 천연 미네랄이 풍부해 당뇨, 위장병, 관절염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전남 구례군 지리산 피아골에서 채취한 고로쇠 수액을 500㎖와 1.5ℓ 페트병에 담아 소비자들한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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