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한국 CIO 포럼 제 6대 회장으로 LG CNS 신재철(辛在哲, 60)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했다.

▲ 한국 CIO 포럼 제 6대 회장으로 취임한 LG CNS 신재철 대표 © 서울파이낸스

 
4일 오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한국 CIO 포럼 월례조찬회를 통해 회장으로 공식 취임한 신사장은 제 5대 회장에 이어 2010년 4월까지 한국 CIO 포럼의 회장직을 연임하게 된다.
 
한국경영정보학회장인 중앙대 김성근 교수(金成根, 54)는 한국 CIO 포럼 제 6대 대표간사로 함께 선임됐다. 
 
한국 CIO 포럼은 산업계, 공공기관, 학계 등의 주요 CIO 550 여 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CIO 전문 기관이다. 1997년 4월 설립된 이래, 전략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최신 IT 기술 등을 소개하는 세미나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국내 산업 정보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약력>
 
한국 CIO 포럼 제 6대 회장 신재철(辛在哲, 60, 1947년생)
 
- 서울대 전기공학과 학사
- 미국 하버드대학 경영자 과정 수료
- 미국IBM 아시아태평양지역산업 총괄 본부장
- 한국IBM 대표이사 사장
- 現 LG CNS 대표이사 사장
한국 CIO 포럼 제 6대 대표간사 김성근(金成根, 54, 1954년생)
- 미국 뉴욕대학교대학원 정보시스템 박사
- 중앙대 전산정보처장
- 現 중앙대 사회과학대 경영학과 교수
- 現 한국경영정보학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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