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IT아카데미 홍대, 고용부 K-디지털 트레이닝 아카데미 선정
서울IT아카데미 홍대, 고용부 K-디지털 트레이닝 아카데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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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틱 서치 활용한 빅데이터-자바 융합 개발자 양성과정
유튜버 대도서관이 서울IT아카데미 홍대에서 진행한 수강생 특강 (사진=서울IT아카데미 홍대)
유튜버 대도서관이 서울IT아카데미 홍대에서 진행한 수강생 특강 (사진=서울IT아카데미 홍대)

[서울파이낸스 이도경 기자] 서울IT아카데미 홍대(대표 이상헌)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2023년 상반기 K-디지털 트레이닝(첨단산업·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훈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4일 서울IT아카데미 홍대에 따르면 이번 선정으로 올해부터 3년간 국비 13억 원을 지원받아 4차 산업혁명을 이끌 빅데이터-자바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에 나선다.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은 디지털·그린 전환을 선도할 한국판 뉴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디지털 융합 훈련 시설과 장비를 구축·공유하고 산업현장 기업 등과 연계해 수준별 맞춤형 디지털 융합 훈련과정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울IT아카데미 홍대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올해 4억 6000만 원을 포함해 3년간 총 13억의 국비를 확보했다.

서울IT아카데미 홍대는 지난해 12월 티오이십일, 에스오오, 굿모닝아이텍 등 IT 기업과 빅데이터-자바 융합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의 훈련시설 및 장비 공동활용, 훈련과정 연구개발 등 협력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앞으로 서울지역 내 청년, 미취업자, 관련 기업 재직자 등을 위한 빅데이터-자바 관련 산업현장 맞춤형 훈련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상헌 대표는 “최근 빅데이터-인공지능 등 신기술 분야에 대한 국내 산업현장에서의 인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기업체 맞춤형 교육훈련 과정을 통해 채용까지 연계하는 시스템이 시급하다”라며 “올해 6월 협력기업과 함께 엘라스틱서치 활용 빅데이터-자바 융합과정을 시작으로 산업현장에 필요한 핵심 인재양성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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