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하나증권은 크래프톤, GKL, LX하우시스를 5월 넷째 주(5월 22일~26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크래프톤에 대해선 "1분기 매출액 538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0.1% 하락한 2830억원을 기록했다"며 "현재 2023년 주가수익비율(PER) 기준 15.7배로 밸류에이션에 관해서도 충분히 매력적인 주가"라고 설명했다.
GKL에 대해선 "1분기 매출액 109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7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며 "4월 매출액 당사 기존 추정 대비 41%로 중국 정치적 변수 반영된 현 주가는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LX하우시스에 대해선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2.4% 하락한 8404억원, 영업이익은 132% 증가한 161억원을 기록했다"며 "주택매매거래량 회복과 더불어 2분기 실적 증가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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