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질환·다빈도 성인병 예방 효과···월 2~3회 대접
[서울파이낸스 김혜지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현대그린푸드가 전국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삼삼한' 건강식단을 월 2~3회 선보인다. 25일 현대그린푸드에 따르면, 삼삼한 건강식단은 대사질환과 다빈도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오이물 비빔막국수' '전복내장 해초밥' '고등어 배추찜' 등으로 짜인 삼삼한 건강식단에 대해 현대그린푸드는 자사 선정 핵심 식품 세 가지(통곡류·단백질·채소) 함량을 높이고, 건강 조리법 세 가지(저당·저나트륨·저트랜스지방)를 반영한 게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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