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신임 FIU 원장에 이윤수 자본시장국장 임명
금융위, 신임 FIU 원장에 이윤수 자본시장국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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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수 신임 금융정보분석원장. (사진=금융위원회)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금융위원회는 금융위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에 이윤수(54) 현 자본시장국장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1969년생인 이 신임 원장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 플로리다대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9회로 금융위원회에서 금융시장분석과장, 보험과장, 중소금융과장, 은행과장 등을 거쳤다.

2009년부터 2010년, 2016년부터 2017년 두 차례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행정관을 지냈으며, 이후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장, 자본시장국장 등을 역임했다.

[다음은 이윤수 신임 금융정보분석원장 프로필]

△인적사항
-1969년 5월 27일 (54세)

△학력
-인천 광성고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미 플로리다대 경영학 석사

△주요 경력
-행정고시 39회
-2009~2010년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행정관
-2011년 1월  금융위원회 금융시장분석과장
-2012년 2월  금융위원회 보험과장
-2013년 4월  금융위원회 중소금융과장
-2014년 8월  금융위원회 은행과장
-2016~2017년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선임행정관
-2018년 2월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장
-2021년 4월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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