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48.5%·당기순이익 709.9% 증가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삼아제약은 14일 공시한 반기보고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67억93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해당 수치는 지난해 2분기(영업이익 26억9400만원)와 견줘 152.2%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9억9100만원으로, 전년 동기(168억2600만원)보다 48.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5억4100만원으로 전년 동기(6억8500만원) 대비 709.9% 증가했다.
올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496억4600만원, 영업이익 146억5100만원, 당기순이익 123억4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대비 각각 37.8%, 94.4%, 219.2%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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