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미 연준발 위험자산선호심리 회복으로 국제유가가 4거래일 만에 큰 폭으로 반등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2.23달러(2.8%) 급등한 82.6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1월 인보분 북해산브렌트유 가격은 전장보다 2.22달러(2.6%) 상승한 86.85달러를 기록했다.
안전자산인 금값은 달러 약세와 미 국채 금리 하락 속애 상승했다. 금 선물은 전장보다 0.2% 오른 온스당 1985.6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 선물은 0.3% 상승한 1993.5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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