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동양CMA 삼성플래티늄체크카드 출시
삼성카드, 동양CMA 삼성플래티늄체크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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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moon@seoulfn.com>삼성카드는 동양종합금융증권과 제휴를 맺고 CMA 체크카드의 부가서비스 기능을 대폭 강화, 업계최초로 CMA 투자 수익을 누리면서 VISA 플래티늄 카드의 부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동양CMA 삼성플래티늄체크카드' 를 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특급호텔을 비롯해 전국의 70여개 주요 호텔, 콘도, 펜션 예약시 객실 최고 60% 할인 및 개실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전국 16개 제휴 와인바와 80여개 최고급 한식, 일식, 중식, 양식 등   레스토랑을 예약 후 이용시 10% 할인이나 우대혜택을 제공하고, 각종 생활편의 서비스와 여성생활 서비스 가맹점에서 할인 또는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여행 고객들을 위해 삼성카드 여행센터에서 국제선 및 국내선 아시아나 항공권이 최대 8% 할인되고, 주요 면세점에서 최대 15% 할인 해준다.
 
이밖에도 전국 골프 연습장 할인 및 무료 부킹 서비스, 골프레슨 동영상 무료 제공, 골프 물품 할인 혜택과 해외골프 그린피 무료, 전세계 회원 전용 골프장 클럽 우대 라운딩 등 골프 서비스가 제공되고, 주요 놀이공원 및 영화 할인,티켓링크의 문화공연 좋은자리 서비스 등도 제공된다.  

만 18세 이상 동양종합금융증권CMA 계좌를 소유하고 있으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료로 연회비 1000원이 부과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기존 CMA 체크카드에 플래티늄 부가 서비스를 추가해 혜택을 대폭 강화한 카드"라며 "앞으로 주유, 쇼핑, 레저 특화 CMA 카드 등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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