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삼성전자가 4일 2008 베이징 올림픽을 기념해 프리미엄 'Soul 올림픽 스페셜 에디션 (SCH-W590IL, SPH-W5900IL, SPH-W5950IL)'을 출시했다.

▲ 삼성전자 'Soul 올림픽 스페셜 에디션 (SCH-W590IL, SPH-W5900IL, SPH-W5950IL)'  ©  서울파이낸스

삼성전자는 베이징 올림픽 무선통신분야 공식 스폰서로서 2008 베이징 올림픽을 상징해 2만80대를 한정 판매한다.
 
'Soul 올림픽 스페셜 에디션'은 베이징 올림픽 로고가 새겨진 메탈 배터리 커버가 제공되고 올림픽 로고를 배경 화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애니콜 소울은 500만화소 카메라에 휴대폰 전면 하단부에 기능따라 아이콘이 자동 변환되는 소울 키패드를 장착한 프리미엄 휴대폰으로 국내 출시 두 달 만에 20만대 판매를 눈앞에 두고 있다.
 
'Soul 올림픽 스페셜 에디션' 가격은 6월에 출시된 'Soul'과 동일한 699,600원이다.
 
<저작권자 ⓒ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서울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