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건강관리 서비스 '그래비티' 출시
삼성화재, 건강관리 서비스 '그래비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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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가입고객 대상 피트니스 서비스 제공
삼성화재 사옥 전경.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 사옥 전경. (사진=삼성화재)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삼성화재는 지난 5일 건강보험에 가입한 20~40세 고객에게 헬스클럽 이용서비스나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건강관리 서비스 '그래비티'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그래비티 운영을 위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에이전시 플랫폼을 운영하는 '국대'와 제휴했다. 국대와 제휴를 맺은 집 주변의 헬스클럽을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이나 국가대표 출신 강사의 레슨 영상, 운동키트를 활용해 홈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헬스클럽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내 300여개 시설과 제휴 중이다. 한 곳만 갈 수 있는 통상의 회원권과는 달리 집이나 회사 근처는 물론, 운동하고 싶으면 주변의 제휴 헬스클럽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헬스클럽을 이용할 수 없는 고객들을 위해 홈트레이닝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2가지로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천송이 선수의 레슨 영상과 운동키트가 제공되는 코어강화 프로그램과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정재원 선수와 함께하는 하체 및 근력강화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젊은 고객들에게 운동을 통한 일상의 건강한 생활습관 변화를 지원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보험이 고객의 생활 속으로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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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2024-01-07 07:26:41
삼성화재는 칼을들어 거짓으로 사람을 죽이려 했다는 직원들을 고소하니 위탁계약으로 그들을 고소.고발할 경우 위탁 계약을 연장을 안해준다고 하더니 고소와 민원을 제기 했더니 결국 부당해촉 시켰습니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인데 범죄인을 보호하는 회사가 회사인지 그리고 저 처럼 부당해촉 시켜 순이익을 엄척 내고 있습니다 일년에 부당해촉 되는 사람이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23년 일하면서 출근 안 한적없이 열심히 일했습니다 개인의 인권하고 꿈을 송두리째 망가뜨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