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순구개열 환자를 수술하는 모습 © 서울파이낸스 |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는 "수술중에 정전이 발생해 랜턴을 켜고 수술을 하기도 했고, 하루에 100명이 넘는 환자를 치료하기도 했다"며 "특히, 말라리아와 댕기열을 일으키는 모기와의 사투가 치열했다"고 에피소드를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봉사활동기간 동안 무더위와 타이트한 일정이 다소 버거웠지만 치료 후 밝게 웃는 어린이들의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향후에도 개발도상국에 대한 글로벌 사회책임경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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